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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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두 번째 테마파크이다. 1950년대 월트 디즈니가 부지를 매입한 후 디즈니랜드 주차장으로 사용되다가,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성공적인 멀티 파크 모델을 따라 2001년 2월 8일 개장했다. 개장 초기에는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하였으나, 어린이 대상 어트랙션 부족과 테마 부재로 비판받아 대규모 개조를 거쳤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1억 달러를 투자하여 픽사, 마블 등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을 추가하고, 2021년에는 어벤져스 캠퍼스를 개장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다. 현재 9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건설되지 않은 디즈니 놀이기구의 역사도 함께 참고할 수 있다.
2. 역사
월트 디즈니는 1950년대에 현재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있는 자리를 샀는데, 이곳은 40년 넘게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으로 쓰였다.[9]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가 성공한 후,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의 첫 번째 테마파크를 여러 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진 리조트 단지로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디즈니랜드는 주변 지역이 발전하면서 넓힐 공간이 부족했다. 1991년,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주차장 자리에 웨스트코트를 짓는다고 발표했지만, 높은 비용과 유로 디즈니랜드 문제, 그리고 1994년 디즈니 사장 프랭크 웰스의 헬리콥터 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1995년에 취소되었다.[9][10][11]
1995년 여름, 디즈니 CEO 마이클 아이스너는 캘리포니아에 두 번째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회사 경영진을 콜로라도주 애스펀에 소집했다. 디즈니는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공원을 만들기로 했는데, 이는 더 싼 호텔, 주차장 하나, 그리고 거의 추가적인 땅 매입이 필요하지 않았고, 공원 대부분은 디즈니랜드 주차장에 자리 잡게 되었다.
1998년 1월 22일, 공사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메인 스트리트, U.S.A.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미리 보기 센터가 문을 열었다.[12] 공원 건설은 다운타운 디즈니와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 스파 건설, 디즈니랜드 호텔 개조, 그리고 디즈니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현재 픽사 플레이스 호텔) 리테마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13][14]
2001년 2월 8일에 개장했을 때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15] 실제 방문객 수는 예상보다 훨씬 적었는데, 이는 처음에 방문했던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 때문으로 보인다.[16] 디즈니는 원래 이 공원을 어린이와 가족보다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계획했는데, 이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17] 낮은 방문객 수 때문에 디즈니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입장료를 내리기도 했다.[19] 개장 첫해, 공원의 수용 인원은 33,000명이었지만, 평일에는 평균 5,000명에서 9,000명, 주말에는 10,000명에서 1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방문객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개장 첫해에 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의 20%만이 만족했다고 한다.[20]
개장 초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부족하고, 밤에 방문객들을 붙잡아 둘 만한 야간 쇼나 퍼레이드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응하여 디즈니 전기 퍼레이드[25]와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 - 플레이 잇!이 도입되었다. 2002년 10월에는 벅스 라이프 구역에 플릭의 펀 페어가 개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더해졌고, 2004년 5월에는 트와일라이트 존 타워 오브 테러가 개장되었다.[26]
2007년, 밥 아이거 CEO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판단, 디즈니랜드 파크와의 통합을 고려했으나 비용 문제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전면 개조하기로 결정했다.[28] 2007년 10월 17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11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리모델링 및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29][30] 각 구역은 현대 캘리포니아 문화의 패러디에서 벗어나 디즈니와 픽사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특정 시대와 역사적 배경을 탐구하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버전으로 다시 구상되었다.
2007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완료된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가장 큰 변화는 메인 입구, 선샤인 플라자, 파라다이스 부두의 전면 개조와 파크 남동쪽 부분에 카 프랜차이즈의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재현한 카랜드의 추가였다.
파라다이스 피어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어트랙션/엔터테인먼트 | 개장/리뉴얼 날짜 | 설명 |
---|---|---|
토이 스토리 마니아! | 2008년 6월 | 영화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4D 어트랙션 |
게임 오브 더 보드워크 | 2009년 4월 | 디즈니 영화를 테마로 한 게임 센터 |
미키의 펀 휠 | 2009년 5월 | 기존 "선 휠"을 리뉴얼한 관람차. 중심부가 미키 얼굴로 변경됨. |
실리 심포니 스윙 | 2010년 5월 | 기존 "오렌지 스팅거"를 "미키의 대연주회" 테마로 리뉴얼 |
구피의 스카이 스쿨 | 2011년 7월 | 기존 "멀홀랜드 매드니스"를 리뉴얼한 롤러코스터 |
인어 공주: 아리엘의 언더씨 어드벤처 | 2011년 2월 | 영화 "인어 공주"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
월드 오브 컬러 | 2010년 6월 11일 | 파라다이스 피어 라군에서 펼쳐지는 야간 수상 쇼 |
카를 주제로 한 카랜드는 2012년 6월에 문을 열었다. 약 48562m2 크기로, 영화 속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재현했으며,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와 메이터의 정크야드 잠보리 두 개의 어트랙션이 설치되었다.
2015년, 공원의 콘도르 플랫 지역은 그리즐리 피크 에어필드로 재구성되어 그리즐리 피크 지역에 통합되었다.[37] 환상 특급 타워 오브 테러는 2017년 1월에 문을 닫았고, 같은 해 여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으로 바뀌었다.[38]
2012년 카즈 랜드 개장으로 큰 개조는 끝났지만, 그 후에도 재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2017년 8월 D23 Expo에서 픽사 작품을 주제로 한 구역을 만들 것을 발표했고, 이는 2018년에 파라다이스 피어를 리테마링하는 형태로 "픽사 피어"로 개장했다. 또한 동시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주제로 한 구역을 만드는 것도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2018년 9월, 벅스 라이프는 어벤져스 캠퍼스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제거되었고, 그 부지에 건설되는 형태로 "어벤져스 캠퍼스 (''Avengers Campus'')"가 2021년 6월 4일에 개장했다.
디즈니랜드와 함께 COVID-19 범유행에 대응하여 2020년 3월 14일부터 무기한 문을 닫았다.[45] 2021년 2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2021년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디즈니 팬들이 공원 주변에서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A Touch of Disney"라는 제한된 인원 대상의 티켓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49][50] 2021년 3월 17일, 디즈니 파크, 경험 및 제품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디즈니랜드가 2021년 4월 30일에 제한된 인원,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적용하여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54][55]
2. 1. 초기 구상 및 건설 (1950년대 ~ 2001년)
월트 디즈니는 1950년대에 현재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부지를 매입했으며, 이곳은 40년 넘게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다.[9]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성공 이후,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의 첫 번째 테마파크를 여러 개의 파크를 가진 리조트 단지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디즈니랜드는 주변 지역의 성장으로 인해 확장 공간이 제한적이었다. 월트 디즈니 월드 부지는 30,000에이커였던 반면, 디즈니랜드 부지는 약 400에이커에 불과했다. 여기에는 공원 자체, 100에이커의 주차장, 그리고 새로 인수한 디즈니랜드 호텔 등이 포함되었다.[9]1991년,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주차장 부지에 웨스트코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높은 비용과 유로 디즈니랜드 관련 문제, 그리고 1994년 디즈니 사장 프랭크 웰스의 헬리콥터 사고 사망으로 인해 1995년에 취소되었다.[9][10][11]
1995년 여름, 디즈니 CEO 마이클 아이스너는 캘리포니아에 두 번째 테마파크를 건설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회사 경영진을 콜로라도주 애스펀에 소집했다. 디즈니는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공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더 저렴한 호텔, 단일 주차장, 그리고 거의 추가적인 부지 매입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공원 대부분은 디즈니랜드 주차장에 위치하게 되었다. 당시 디즈니랜드 사장 폴 프레스러는 파크 설계를 위해 이매지니어 대신 머천다이징 및 소매 담당 직원에게 의존했다.
1998년 1월 22일, 공사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10월에는 메인 스트리트, U.S.A.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미리 보기 센터가 개장했다.[12] 공원 건설은 다운타운 디즈니와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 스파 건설, 디즈니랜드 호텔 개조, 그리고 디즈니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현재 픽사 플레이스 호텔) 리테마 작업을 동반했다.[13][14]
2. 2. 개장 초기와 비판 (2001년 ~ 2007년)
이 공원은 2001년 2월 8일에 개장했을 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다.[15] 22개의 쇼와 어트랙션, 15개의 레스토랑이 있는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2]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개장 전인 1월 14일 기사에서 "디즈니 고위 관계자들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특히 개장 후 몇 주, 봄 방학 기간, 여름에 손님을 돌려보내야 하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다"고 보도했다.[15] 그러나 실제 방문객 수는 예상보다 훨씬 적었는데, 이는 초기 방문객들의 부정적인 평가 때문으로 보인다.[16] 디즈니는 원래 이 공원을 어린이와 가족보다는 성인을 대상으로 계획했는데, 이는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17]
2001년, 자매 공원인 디즈니랜드는 1,23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반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5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데 그쳤다.[18] 낮은 방문객 수 때문에 디즈니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입장료를 최대 10달러까지 인하하기도 했다.[19] 개장 첫 해, 공원의 수용 인원은 33,000명이었지만, 평일에는 평균 5,000명에서 9,000명, 주말에는 10,000명에서 1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방문객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개장 첫 해에 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의 20%만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20] 2001년 10월, 볼프강 퍽과 로버트 몬다비는 저조한 인파를 이유로 공원 내 레스토랑을 폐쇄했다. 다만, 몬다비는 스폰서로 남았다.[21][22]
상상력 이야기에서 당시 월트 디즈니 Imagineering의 크리에이티브 이그제큐티브였던 케빈 래퍼티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초기 입구 디자인에 대해 "테마파크 디자인의 기본적인 디자인 원칙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모순되는 시각적 단서가 모두 있었습니다. 아주 큰 캘리포니아 글자가 있었고, 약간 단축된 스타일의 금문교가 있었는데, 그것은 가짜였고 이것이 진짜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했으며, 장난감 가게의 슈퍼그래픽도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23]
같은 다큐멘터리에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1995–2001)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였던 배리 브레이버먼은 "우리가 정말로 가지고 있었던 것은 좋은 이유로 디즈니랜드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선택에 직면했다는 것입니다. 디즈니랜드에 갈 것인가, 아니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 갈 것인가? 가격은 같다. 어트랙션이 3분의 1밖에 없고, 캐릭터도 적으며, 이것은 우리 측에서 의도적으로 차별화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이길 수 없는 경쟁입니다."라고 회상했다.[24]
2. 3. 초기 변화 및 확장 (2001년 ~ 2007년)
개장 첫 해, 이 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부족하고 밤에 방문객들을 붙잡아 둘 만한 야간 쇼나 퍼레이드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응하여 디즈니 전기 퍼레이드가 공원에 도입되었고(2010년까지 운영[25]),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 - 플레이 잇!도 도입되었다. 반면 디즈니의 ''시간 속의 발걸음''과 슈퍼스타 리무진 같은 초창기 놀이기구는 각각 2001년과 2002년에 문을 닫았다. 2001년 휴가 시즌에는 파라다이스 베이에서 ''디즈니 루미나리아''가 상영되었다.2002년 10월에는 새로운 벅스 라이프 구역의 일부로 플릭의 펀 페어가 개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추가되었고, 2004년 5월에는 트와일라이트 존 타워 오브 테러가 개장되었으며[26], 같은 해 8월에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 - 플레이 잇!이 폐쇄되었다.[27] 이 공원은 X 게임 및 ABC 연속극을 포함한 다른 월트 디즈니 컴퍼니 프랜차이즈를 위한 콘서트 시리즈, 음식 축제, 프로모션과 같은 계절별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의 구조대!는 2006년 1월 구 슈퍼스타 리무진 건물에서 개장했다.
2. 4. 대규모 재설계 및 확장 (2007년 ~ 2012년)
2007년, 밥 아이거 CEO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판단, 디즈니랜드 파크와의 통합을 고려했으나 비용 문제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전면 개조하기로 결정했다.[28] 2007년 10월 17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11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리모델링 및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29][30] 각 구역은 현대 캘리포니아 문화의 패러디에서 벗어나 디즈니와 픽사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특정 시대와 역사적 배경을 탐구하는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버전으로 재구상되었다.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완료되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 2008년 6월: 파라다이스 부두에 토이 스토리 마니아! 개장
- 2010년 6월: 파라다이스 베이에서 야간 물과 빛 쇼인 ''월드 오브 컬러'' 개장, 파크 이름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변경[31]
- 2011년 6월: ''골든 드림스'' 극장 부지에 인어 공주: 아리엘의 언더씨 어드벤처 개장[32]
가장 큰 변화는 메인 입구, 선샤인 플라자, 파라다이스 부두의 전면 개조와 파크 남동쪽 부분에 카 프랜차이즈의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재현한 카랜드의 추가였다.
- 메인 입구와 선샤인 플라자는 1920년대 월트 디즈니가 이주했을 당시의 로스앤젤레스를 나타내는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로 변경되었고, 거대한 "캘리포니아" 글자는 제거되어 캘 엑스포에 기증되었다.
- 파라다이스 부두는 1920년대 빅토리아 시대 해변 놀이공원으로 바뀌었고, 일부 놀이기구는 제거되거나 디즈니 캐릭터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재구성되었다. (\[\[픽사 팔-어라운드|미키의 펀 휠]], 구피의 스카이 스쿨, 실리 심포니 스윙).
- E 티켓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를 포함한 3개의 놀이기구를 갖춘 카랜드는 2012년 6월 15일에 개장하여 파크가 재헌정되었다.[33]
파라다이스 피어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어트랙션/엔터테인먼트 | 개장/리뉴얼 날짜 | 설명 |
---|---|---|
토이 스토리 마니아! | 2008년 6월 | 영화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4D 어트랙션 |
게임 오브 더 보드워크 | 2009년 4월 | 디즈니 영화를 테마로 한 게임 센터 |
미키의 펀 휠 | 2009년 5월 | 기존 "선 휠"을 리뉴얼한 관람차. 중심부가 미키 얼굴로 변경됨. |
실리 심포니 스윙 | 2010년 5월 | 기존 "오렌지 스팅거"를 "미키의 대연주회" 테마로 리뉴얼 |
구피의 스카이 스쿨 | 2011년 7월 | 기존 "멀홀랜드 매드니스"를 리뉴얼한 롤러코스터 |
인어 공주: 아리엘의 언더씨 어드벤처 | 2011년 2월 | 영화 "인어 공주"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
월드 오브 컬러 | 2010년 6월 11일 | 파라다이스 피어 라군에서 펼쳐지는 야간 수상 쇼 |
카랜드는 픽사 영화 "카"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2012년 6월에 개장했다. 약 48,562m²(12에이커) 규모로, 영화 속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재현했으며,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와 메이터의 정크야드 잠보리 두 개의 어트랙션이 설치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2012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7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세웠다.[34] 재헌정 날에는 하루 43,000명의 방문객이 방문했고, 이틀 후에는 45,000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35] 2013년, 당시 디즈니 최고 재무 책임자였던 제이 라줄로는 이러한 방문객 증가가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간의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고 언급했다.[36]
2. 5. 재개장 이후 (2012년 ~ 현재)
2015년, 공원의 콘도르 플랫(Condor Flats) 지역은 그리즐리 피크 에어필드(Grizzly Peak Airfield)로 재구성되어 그리즐리 피크 지역에 통합되었다.[37] 환상 특급 타워 오브 테러는 2017년 1월에 폐쇄되었고, 같은 해 여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으로 대체되었다.[38] 픽사 부두는 파라다이스 부두를 재구성한 것으로, 실리 심포니 스윙, 점핑 젤리피쉬, 구피의 스카이 스쿨, 골든 제퍼 및 인어공주: 아리엘의 언더씨 어드벤처를 포함하는 지역이 파라다이스 가든 파크가 되면서 2018년 6월에 데뷔했다.[39]2012년 카즈 랜드 개장으로 대규모 개조는 종료되었지만, 그 후에도 재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2017년 8월 D23 Expo에서 픽사 작품을 테마로 한 에어리어를 만들 것을 발표했고, 이는 2018년에 파라다이스 피어를 리테마링하는 형태로 "픽사 피어"로 개장했다. 또한 동시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테마로 한 에어리어를 만드는 것도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2018년 9월, 벅스 라이프는 어벤져스 캠퍼스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제거되었고, 그 부지에 건설되는 형태로 "어벤져스 캠퍼스 (''Avengers Campus'')"가 2021년 6월 4일에 개장했다.
제시의 크리터 회전목마 (킹 트리톤의 바다 회전목마를 재구성)는 2019년 4월 픽사 부두에서 공식적으로 개장했으며, 벅스 라이프의 스피너 놀이기구 플릭의 플라이어는 인사이드 아웃 감성 소용돌이로 재구성되어 같은 해 픽사 부두의 말리부머의 이전 부지로 이전되었다. 어벤져스 캠퍼스는 2021년에 개장했으며,[40][41][4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은 이후 그 일부가 되었다.[43] 퍼시픽 워프 지역을 재구성한 샌프란소쿄 스퀘어는 2023년 8월 말에 데뷔했다.[44]
2. 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폐쇄와 재개장 (2020년 ~ 2021년)

디즈니랜드와 함께 COVID-19 범유행에 대응하여 2020년 3월 14일부터 무기한 폐쇄되었다.[45] 이 공원은 7월 17일에 디즈니랜드와 함께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46] 캘리포니아에서 사례가 증가하면서 두 공원 모두 폐쇄된 상태로 유지되었다.[47] 2020년 10월에는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가 다운타운 디즈니 지구의 확장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확장을 통해 주(州) 지침에 따라 공원이 폐쇄된 상태에서도 디즈니랜드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상점과 식사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48]
2021년 2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2021년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디즈니 팬들이 공원 주변에서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A Touch of Disney"라는 제한된 인원 대상의 티켓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49][50] 2021년 3월 5일,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부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2021년 4월 1일부터 인원 제한 조치를 취하여 재개장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발표했다.[51][52] 당시 디즈니 CEO였던 밥 차펙은 그 다음 주에 회사가 2021년 4월 말에 공원을 공식적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53]
2021년 3월 17일, 디즈니 파크, 경험 및 제품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디즈니랜드가 2021년 4월 30일에 제한된 인원,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적용하여 공식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54][55] 2021년 여름에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마스크 정책이 완화되었지만, 델타 변종에 대응하여 7월에 실내 상점과 어트랙션을 위해 결국 다시 시행되었다.[56] 2022년 2월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이 선택 사항이 되었다.[57]
3. 주요 구역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9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은 고유한 테마, 어트랙션, 식당, 상점을 갖추고 있다.
구역 이름 | 테마 | 주요 어트랙션 및 특징 |
---|---|---|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 | 1920년대 로스앤젤레스 | 레드 카 트롤리, 카테이 서클 극장 복제품 |
할리우드 랜드 | 193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 |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 구조 요청!, 하이페리온 극장 |
어벤져스 캠퍼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 웹 슬링거: 스파이더맨 어드벤처 |
카스 랜드 | 픽사 영화 카 |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 매터의 정크야드 잼버리, 루이지의 롤리킨 로드스터 |
샌프란소쿄 스퀘어 | 빅 히어로 6 | 기라델리 소다 분수 및 초콜릿 가게, 더 베이커리 투어 |
퍼포먼스 코리더 | 퍼레이드 및 축제 | 연중 다양한 계절별, 문화 축제 진행 |
픽사 피어 | 픽사 애니메이션 | 인크레디코스터, 토이 스토리 미드웨이 매니아 |
파라다이스 가든스 파크 | 빅토리아 시대 보드워크 | 월드 오브 컬러, 구피의 스카이 스쿨, 실리 심포니 스윙 |
그리즐리 피크 | 캘리포니아 야생 및 국립공원 | 그리즐리 리버 런, 소어린 |
3. 1.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 (Buena Vista Street)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에 입장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구역이다. 1920년대 월트 디즈니가 처음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을 때의 모습을 재현했다. 디즈니랜드 파크의 메인 스트리트, U.S.A.와 유사하게 상점, 레스토랑, 교통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중앙 허브에는 할리우드 랜드와 그리즐리 피크로 가는 입구가 있다. 이 허브의 중심부, 즉 카테이 서클에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1937년작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초연된 카테이 서클 극장의 복제품이 있다. 방문객들은 레드 카 트롤리를 타고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에서 할리우드 랜드 끝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 트롤리는 킹스웰 카메라 상점과 카테이 서클 레스토랑에 정차한다. 거리의 다른 레스토랑으로는 모티머스 마켓, 트롤리 트리츠, 클라라벨의 핸드 스쿱 아이스크림, 피들러, 파이퍼 & 프랙티컬 카페가 있다. 거리의 주요 상점으로는 오스왈드, 파이브 & 다임, 빅 탑 토이즈, 킹스웰 카메라 상점, 엘리아스 & 코가 있다. 붉은 노면 전차인 레드 카 트롤리가 구역 내를 운행하고 있다. 2012년까지는 "'''선샤인 플라자'''"라는 명칭이었다.3. 2. 할리우드 랜드 (Hollywood Land)
할리우드 랜드는 1930년대의 할리우드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은 곳이다.[58] 영화, 텔레비전, 연극을 기반으로 한 어트랙션과, 실제 스튜디오 뒷마당처럼 디자인된 '할리우드 스튜디오'라는 하위 구역이 있다. 이 하위 구역에는 3D 영화 ''미키의 필하매직''과 디즈니·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크 라이드 어트랙션인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 설리: 구조 요청!이 있다. 2,000석 규모의 하이페리온 극장도 있는데, 최근에는 ''로저스: 더 뮤지컬''이 공연되었다.디즈니 주니어 - 라이브 온 스테이지!는 2011년 3월 25일 디즈니 극장에서 개장했고, 2017년 4월 9일에 마지막 공연을 했다. 이후 2017년 5월 26일 디즈니 주니어 댄스 파티로 대체되었다. 디즈니 극장 근처에는 애니메이션 빌딩이 있으며, 마법사의 작업실 (애니메이션 기본을 다루는 워크스루 전시),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인기 디즈니 캐릭터를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워크숍), 크러쉬와 함께 터틀 토크, 엘사와 안나의 만남 및 인사가 있다. 애니메이션 빌딩과 디즈니 극장 밖에는 이 랜드의 두 주요 상점인 오프 더 페이지와 곤 할리우드가 있다.
이 지역의 화장실 시설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스토러 하우스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이 건물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힐스 지역에 있다. 스탬프 콘크리트 구조는 라이트의 선구적인 디자인의 전형적인 예이다.
할리우드 랜드는 1930년대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이나 몬스터 주식회사 - 마이크와 설리의 구조 등의 어트랙션이 있다. 2012년까지는 "'''할리우드 픽처 백로트'''"라는 명칭이었다.
3. 3. 어벤져스 캠퍼스 (Avengers Campus)
어벤져스 캠퍼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영감을 받아 마블 코믹스에서 시작되어 MCU 미디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이 구역은 캘리포니아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전략 과학 보호 구역 복합 시설의 이전 제한 구역에 위치한 어벤져스 캠퍼스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59][60] 어트랙션과 레스토랑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 웹 슬링거: 스파이더맨 어드벤처, 고대 생텀, 핌 테스트 키친 등이 있다. 이 지역의 상점에는 WEB 서플라이어, 어벤져스 볼트 및 콜렉터의 창고가 있다. 2021년 6월 4일에 개장하였다.3. 4. 카즈 랜드 (Cars Land)
픽사의 ''카''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66번 국도에 대한 오마주이다. 12acre 규모이며 세 개의 어트랙션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큰 어트랙션인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는 엡코트의 Test Track 기술을 활용한 다크 라이드이다. 2억 달러로 추산되는 예산으로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는 지금까지 건설된 테마파크 놀이기구 중 가장 비싼 놀이기구 중 하나이다.[61]Cars Land의 다른 어트랙션들은 신장 제한이 더 낮은 가족용 어트랙션이다. 매터의 정크야드 잼버리는 2012년 Cars Land와 함께 개장했다. 루이지의 롤리킨 로드스터는 2016년 3월 7일에 개장하여 루이지의 플라잉 타이어를 대체했다.
이 구역에는 여러 식당과 쇼핑 장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구역은 샌프란소쿄 스퀘어, 할리우드 랜드, 어벤져스 캠퍼스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2017년부터 Cars Land는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할로윈 타임 동안 할로윈 장식을 받는다. 루이지의 롤리킨 로드스터와 매터의 정크야드 잼버리 등 두 개의 어트랙션은 루이지의 험킨 홀-오-할로윈과 매터의 묘지 잼BOO리로 변경되었다. Cars Land는 또한 홀리데이 오버레이를 받아서 루이지의 롤리킨 로드스터는 루이지의 조이 투 더 월로, 매터의 정크야드 잼버리는 매터의 징글 잼버리로 변경된다.
카즈 랜드는 영화 "카"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2012년 6월 15일에 개장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마을인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충실하게 재현했다. 주요 어트랙션은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로, 이 어트랙션이 구역 부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3. 5. 샌프란소쿄 스퀘어 (San Fransokyo Square)
카스 랜드와 픽사 피어 사이에 위치한 샌프란소쿄 스퀘어는 캘리포니아의 어항에서 영감을 받은 해안가 지역이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014년 영화 ''빅 히어로 6''에서 볼 수 있듯이 샌프란소쿄는 샌프란시스코와 도쿄를 결합한 곳이다. 샌프란소쿄 스퀘어의 이야기는 영화의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하며, 해안가 지역은 빅 히어로 6 슈퍼히어로 팀을 기리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 지역의 대부분의 표지판에는 サンフランソウキョウ|샌프란소쿄일본어 번역이 포함되어 있다.이 구역의 레스토랑은 다음과 같다.
- 기라델리 소다 분수 및 초콜릿 가게
- 럭키 포춘 쿠커리
- 앤트 캐스 카페 (부댕 베이커리)
- 리타 터빈 블렌더
- 코시나 쿠카몽가 멕시칸 그릴
- 포트 오브 샌프란소쿄 세르베세리아 (칼 스트라우스 브루잉 컴퍼니)
이 구역의 상점에는 샌프란소쿄 메이커스 마켓이 있다. 샌프란소쿄 스퀘어에는 더 베이커리 투어도 있다.
샌프란소쿄 스퀘어는 영화 빅 히어로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다른 구역에 비해 상당히 작다. 원래는 퍼시픽 워프라는 이름의 구역이었으며, 리뉴얼을 통해 2023년 8월 31일 오픈했다.
퍼시픽 워프는 몬터레이의 캐너리 로를 모델로 하여 샌프란시스코의 어촌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역이었다. 2022년 9월 11일 D23 엑스포에서 영화 빅 히어로의 무대인 '''샌프란소쿄 스퀘어'''(''San Fransokyo Square'')로 리뉴얼될 예정임이 발표되었다. 새로운 그리팅 시설, 레스토랑 및 상점이 건설될 예정이며 2023년 여름에 오픈할 예정이었다.[115][116]
3. 6. 퍼포먼스 코리더 (Performance Corridor)
퍼포먼스 코리더는 파라다이스 가든스 공원에서 시작하여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를 향해 북쪽으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퍼레이드와 캐벌케이드(마차 행렬)를 진행하는 구역이다. 퍼포먼스 코리더에서는 연중 여러 차례 리조트의 계절별 및 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러한 축제에는 봄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푸드 & 와인 페스티벌, 가을의 죽은 자들의 날 기념 행사(두 개의 쇼: ''코코의 뮤지컬 축하''와 ''마리아치 디바스''), 홀리데이 축제("디즈니 비바 나비다드 스트리트 파티"와 "미키의 해피 홀리데이") 및 설날 축제("뮬란의 설날 행렬")가 포함된다. 이 구역에는 어트랙션은 없지만, 여러 식사 공간이 있다.3. 7. 픽사 피어 (Pixar Pier)
픽사 피어는 한때 캘리포니아 해안을 따라 존재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산책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지역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를 주제로 하며, 인크레더블 파크, 토이 스토리 보드워크, 픽사 산책로, 그리고 인사이드 아웃 본부의 4개 구역으로 나뉜다. 주요 놀이기구로는 픽사 팔-어-라운드, 인크레디코스터, 제시의 크리터 회전목마, 픽사 피어 게임, 토이 스토리 미드웨이 매니아, 그리고 인사이드 아웃 이모셔널 월드윈드가 있다.[113] 주요 상점으로는 Knick's Knacks, 미드웨이 머칸타일, 그리고 빙 봉의 스위트 스터프가 있으며, 램프라이트 라운지에서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가든스 파크와 양쪽 끝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주요 입구는 커다란 픽사 피어 게이트 아래 다리를 통한다. 중앙에 있는 만을 둘러싸도록 구역이 조성되어 있다. 2018년까지는 파라다이스 가든 파크를 포함하여 "파라다이스 피어"라는 이름이었다.3. 8. 파라다이스 가든 파크 (Paradise Gardens Park)
파라다이스 가든 파크에는 픽사 피어, 샌프란소쿄 스퀘어, 그리즐리 피크로 직접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이곳은 월드 오브 컬러 워터 쇼의 주요 관람 구역이다. 파라다이스 가든의 어트랙션으로는 구피의 스카이 스쿨, 실리 심포니 스윙, 점핀 젤리피쉬, 골든 제피르, 인어공주: 아리엘의 언더씨 어드벤처가 있다.이곳은 캘리포니아에 과거 존재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보드워크를 테마로 한 구역이다. 2018년까지는 픽사 피어를 포함하여 "'''파라다이스 피어'''"라는 이름이었다.
3. 9. 그리즐리 피크 (Grizzly Peak)
그리즐리 피크는 캘리포니아의 야생과 국립공원을 테마로 하며, 특히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레드우드 국립공원을 참조하고 있다. 주요 어트랙션은 이 지역의 정상을 도는 골드 러시 스타일의 급류 타기인 그리즐리 리버 런이다. 근처에는 레드우드 크릭 챌린지 트레일이 있으며, 이곳은 디즈니의 ''브라더 베어''(2003)와 픽사의 ''업''(2009)의 요소를 갖춘 놀이터 공간이다. 디즈니 캘리포니안 호텔 & 스파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입구도 있다.그리즐리 피크 에어필드는 그리즐리 피크 내의 하위 구역으로,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 캘리포니아 시에라 고지대의 비행장을 테마로 한다. 이 지역의 주요 어트랙션은 ''소어린''으로, 세계 6개 대륙의 위치, 풍경 및 랜드마크를 행글라이더로 여행하는 것을 시뮬레이션한다. 이 지역에는 Smokejumpers Grill 레스토랑, Humphrey's Service & Supplies 상점 및 장식적인 소방 감시 타워도 있다.
4. 과거의 구역
과거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몇몇 구역들이 있었다.
- 선샤인 플라자(Sunshine Plaza): 공원 입장 후 처음 만나는 구역이었으나, 2010년에 폐쇄되고 2012년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로 대체되었다.[65]
- 바운티풀 밸리 팜(Bountiful Valley Farm): 캐터필러가 후원한 농업 테마 구역이었으나, 2010년에 폐쇄되고 카랜드로 대체되었다.[66]
- 파라다이스 피어(Paradise Pier): 2001년 개장하여 여러 놀이기구를 선보였으나, 2018년 폐쇄 후 픽사 피어로 재개장했다.
- 벅스 랜드(A Bug's Land): 픽사 영화 벅스 라이프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2018년 어벤져스 캠퍼스 건설을 위해 폐쇄되었다.[69]
- 퍼시픽 워프(Pacific Wharf):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해안가를 본뜬 어업 테마 구역이었으나, 2023년 빅 히어로 6의 배경인 샌프란소쿄를 테마로 한 샌프란소쿄 스퀘어로 재단장되었다.[73][74][75][76]
4. 1. 선샤인 플라자 (Sunshine Plaza)
선샤인 플라자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 입장한 손님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구역이었다. 이곳에는 엔진 이어스 토이즈(Engine Ears Toys)와 그리팅스 프롬 캘리포니아(Greetings from California) 두 개의 상점이 있었다. 광장 중앙에는 "선 아이콘"이 자리 잡고 있었다.[65]이 구역은 2010년에 폐쇄되었으며,[65] 2012년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로 대체되었다.
4. 2. 바운티풀 밸리 팜 (Bountiful Valley Farm)
캐터필러(Caterpillar Inc.)가 제공하는 테마 구역으로, 농기구, 다양한 작물, 가짜 동물들을 전시했다. 2002년 벅스 라이프 개장과 함께 이 구역은 해당 랜드에 흡수되었다. 캐터필러는 2007년에 후원을 종료했고, 2010년에 구역은 폐쇄되었다. 이후 이 구역은 카랜드로 대체되었다.[66] 바운티풀 밸리 팜의 모습은 어벤져스 캠퍼스의 핌 테스트 키친에서 확대된 케첩과 머스타드 병 라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67]4. 3. 파라다이스 피어 (Paradise Pier)
파라다이스 피어는 2001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개장과 함께 문을 열었다. 캘리포니아 스크리민, 말리부머, 선 휠, 킹 트리톤의 바다 회전목마와 같은 놀이 기구를 선보였다. 2018년에 이 구역은 폐쇄되었고, 픽사 피어로 다시 문을 열었다.4. 4. 벅스 랜드 (A Bug's Land)
'''벅스 랜드'''(영어: A Bug's Land, "a bug's land"로 양식화됨)는 픽사의 1998년 영화 ''벅스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거대한 인간의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구역이었다. 플릭의 펀 페어(Flik's Fun Fair)에는 플릭의 플라이어스, 프랜시스' 레이디버그 부기, 턱 & 롤의 드라이브 '엠 버기, 하임리히의 츄츄 트레인, 닷의 퍼들 파크와 같이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들이 있었다. 2002년, 가족 친화적인 놀이기구를 늘리기 위해 이 공원의 첫 번째 확장 구역으로 문을 열었다. 이 구역은 2001년 공원과 함께 개장한 ''벅스 라이프''를 기반으로 한 3D 영화 ''잇츠 터프 투 비 어 버그!''를 중심으로 건설되었다.''잇츠 터프 투 비 어 버그!''는 2018년 3월 19일에 폐쇄되었다. 벅스 랜드는 어벤져스 캠퍼스 건설을 위해 2018년 9월 4일에 폐쇄되었다.[69] 벅스 랜드가 폐쇄되면서 플릭의 플라이어스는 픽사의 2015년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바탕으로 인사이드 아웃 이모셔널 휠윈드로 새롭게 꾸며져 픽사 피어로 옮겨졌다.
벅스 라이프는 영화 벅스 라이프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2002년 10월에 개장했다. 도쿄 디즈니씨의 머메이드 라군처럼 어린이를 위한 어트랙션이 많았다. 2018년 3월 21일, 2020년에 문을 열 예정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테마로 한 구역 어벤져스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2018년 말에 폐쇄가 결정되었다.[114]

4. 5. 퍼시픽 워프 (Pacific Wharf)
카랜드와 픽사 피어 사이에 위치한 퍼시픽 워프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옛 해안가를 본떠 어업을 기리는 테마로 조성되었다. 이곳의 어트랙션으로는 더 베이커리 투어와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블루 스카이 셀라가 있었다.[70][71][72] 이 구역은 주로 야외 푸드 코트였다.2022년 9월, 퍼시픽 워프가 샌프란시스코와 도쿄를 조합한 산프란소쿄로 재단장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014년 영화 ''빅 히어로 6''에 등장하는 곳이다.[73] 2023년 2월에는 이 재단장 구역의 이름이 샌프란소쿄 스퀘어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74] 이 구역은 2023년 8월 31일에 공개되었다.[75][76]
5. 기타 정보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디즈니랜드와 달리 레스토랑, 매점, 푸드 키오스크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판매한다.[77] 이 공원에서는 연례 행사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캘리포니아 요리의 특정 측면을 주제로 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인다.
파이브 앤 다임(Five and Dime)은 1920년대 스타일의 차를 타고 할리우드 랜드를 지나가거나,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의 카세이 서클 레스토랑 앞에서 공연하는 거리 공연이다.[78]
월드 오브 컬러는 파라다이스 베이에서 열리는 야간 물과 빛의 쇼이며, 휴가 시즌에는 휴일 버전이 제공된다.[78] 많은 디즈니, 픽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캐릭터들이 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픽사 플레이 퍼레이드
: 픽사 영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레이드로, 2008년 3월 14일 시작되었다.
; 월드 오브 컬러
: "픽사 피어"의 라군에서 열리는 스펙터클 워터 쇼로, 2010년 6월 11일 시작되었다. 다양한 분수, 레이저 광선, 거대한 워터 스크린을 사용하여 다양한 디즈니 영화의 한 장면을 비춘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60주년에는 "월드 오브 컬러 셀러브레이트! 원더풀 월드 오브 월트 디즈니"로 월트 디즈니와 관련된 특별 버전이 되었으며, 계절별 이벤트에 맞춰 영상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간 이벤트가 열린다.
- 음력 설날 축제(해피 음력 설날 축제로 시작): 디즈니 랜드에서 처음 시작되어 2013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 처음 열린 축제이다. 1월과 2월에 걸쳐 중국, 베트남, 한국 문화를 기념한다.[1]
-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푸드 & 와인 페스티벌: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봄에 캘리포니아의 요리, 와인 및 맥주를 기념하는 연례 축제이다.[2]
- 우기 부기 배쉬: 별도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할로윈 행사로,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9월과 10월의 특정 밤에 열린다. 1993년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의 캐릭터 우기 부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
- 디즈니 홀리데이 페스티벌: 문화적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겨울에 열린다. 크리스마스, 나비다드, 하누카, 디왈리, 콴자, 삼왕의 날을 포함한 휴일의 전통을 기념한다.[4]
방문객 수는 다음과 같다.
연도 | 방문객 수 | 전 세계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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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방문객 수 | 전 세계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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